답글내용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약제는 임신 중반기 이후 사용 가능합니다.
소론도(prednisolone)은 임신 초기 사용시 cleft palate 증가 가능성이 있으나, 임신 중기 이후에는 얼굴형성이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상기 위험성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푸라콩(piprinhydrinate)은 항히스타민의 일종으로, 임신중 태아기형의 증가시키지 않는 약제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 주수가 30주를 넘은 상태이므로 태아에 대한 위험도는 미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정상, 답변이 늦어져 미안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려대 산부인과 교수 홍순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