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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고려대 의대 교수 : 태아알콜 스팩트럼 장애라고 이야기 해서 약 100명 중에 한명의 신생아에서 학습장애나 충동조절장애, 또는 언어장애 이런 장애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마신 술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고 분해효소가 없는 태아의 몸 속을 떠다니다가 뇌로 가게 되면 뇌세포의 발달을 막아 뇌의 밀도를 떨어뜨립니다. 특히 뇌가 발달하는 임신 초기에는 적은 양의 알콜도 태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얼마만큼의 술이 태아에 악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임신 초기에는 가급적 술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아래를 클릭 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47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