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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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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0 15:38
임신과 당뇨병_김희숙
 글쓴이 : 마더리스크
조회 : 4,158  

<2012/12/29 임신과 당뇨병 고려대학교 마더세이프 원고>
김희숙 (동남보건대학교 간호과)
031-249-6657, 010-4031-5817, dongnam.ac.kr
제목1. 임신성 당뇨병에서 당지수를 이용한 저탄수화물 식이를
권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에게 저탄수화물 식이를 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과 분만 시 당화혈색소를 현저하게 낮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Moses(2010)는 저탄수화물 식이(Low GI diet)로 19명중 9명이 인슐린 사용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혈당 조절이 잘되었던 효과를 제시하고 있고, 반면에 고탄수화물 식이는 거대아 출산과의 관련성이 높음을 보고하였습니다.
 
당지수(Glycemic Index, GI)는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표현한 수치로 포도당을 마신 후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100%로 하고, 다른 음식들의 혈당을 올리는 정도를 비교하는 수치를 의미합니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당지수가 낮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빨리, 그리고 많이 올리고 급격하게 떨어뜨립니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반대로 혈당을 보다 천천히 변화를 줍니다. 백미와 흰 빵 당지수가 높으며 두류, 전곡류, 현미쌀 등은 당지수가 낮은 편입니다. 당지수는 단순당의 양, 식품의 형태, 식품입자의 크기, 가공과정, 섬유소의 함량,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로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전분과 작용하여 당의 흡수속도를 늦추어 당지수를 낮춥니다. 또한 백미보다는 잡곡밥이 당지수가 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므로 임신성 당뇨병에서 잡곡밥 특히 현미와 콩류를 섞은 식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에서 규칙적이고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목2. 임신성 당뇨병에서 식이요법은 임부와 태아의 체중을
적절하게 증가할 수 있게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에서 식이요법의 목적은 임부와 태아에게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하고, 정상적인 혈당을 조절하며 이를 통해 임부와 태아에게 체중이 적절하게 증가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한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양교육을 받은 데로 식사량을 지킵니다.
• 3식과 3~4회 간식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분량으로 규칙적으로 섭취를 합니다. 만 약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에는 알람시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매일 6가지 식품군 (곡류, 어육류, 지방, 우유,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특히 단 백질, 지방질, 섬유질을 균형적으로 섭취합니다. 이유는 단백질은 식후 3.5-5시간의 혈당 치를 상승시키고, 지방은 음식의 위 배출시간을 지연시켜서 혈당치가 천천히 올라가도록 합니다.
• 곡류군은 100% 현미 잡곡밥(현미찹쌀, 현미맵쌀, 검은콩, 메주콩, 통보리, 흑미쌀)을 섭취 합니다.
•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설탕, 꿀, 시럽, 젤리, 잼)은 섭취를 제한합니다. 이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 동물성 지방 및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입니다. 예를 들면 튀김, 중국음식, 기름 많은 육 류, 가공식품, 마요네즈, 버터가 이에 해당됩니다.
• 섬유소 섭취를 증가합니다. 예를 들면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잡곡 등에 있는 섬유소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며, 포만감과 변비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식사순서는 혈당에 영향을 줍니다. 야채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는 천천히 싱겁게 먹습니다.
• 술, 음료수, 드링크 제제, 카페인이 든 음료 등은 삼가 합니다.
• 공복기간이 길어지면 케톤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 간식을 먹습니다.
• 외식할 때는 칼로리와 영양분을 생각해서 선택합니다.
 
 
 
 
제목3. 임신성 당뇨병에서 운동요법은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가?
 
 
임신성 당뇨병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 및 적절한 체중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추천하는 운동의 종류는 체중부하가 적은 상체운동으로 수영과 빠르게 걷기 등을 추천합니다. 운동시간은 식사 30분후에 20분정도 빠른 속도로 걷습니다. 만약 운동이 힘들면 10분 간격으로 2회 나누어 걷거나 보통 속도로 30분 걷습니다.
운동을 했을 때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대상자는 조산이나 조기진통 경험, 임신성 고혈압, 태아성장 지연, 지속적인 자궁출혈, 쌍둥이 임신인 경우에는 운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한 운동을 위해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합니다. 운동 시 주의 점은 근육, 관절, 인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 몸이 아플 때는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하체운동은 피합니다. 예를 들면, 고정식 자전거 등은 피합니다. 운동 중 아랫배가 딱딱해지면 자궁수축을 의미하므로 운동을 멈춥니다.
 
조기진통에 대한 임부의 대처방법입니다. 조기진통은 1시간에 4-6회 이상 배가 단단히 뭉칠 때를 의미합니다. 이때는 물을 한 컵 정도 마시고 왼쪽 옆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서 복식호흡을 5~10분정도 실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장순복, 김희숙 외, 2009). 또한 옆으로 누운 자세는 임부도 권장하는 자세입니다. 이것은 자궁-태반 혈액 흐름과 신장의 혈류를 증진시킵니다. 또한 누운 자세에서는 오른쪽 허리와 엉덩이 아래부위에 베개를 받쳐줍니다. 이것은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지 않도록 하여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그래도 계속적으로 배가 단단히 뭉칠 경우에는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제목4: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모유수유는 수유아의 당뇨병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게 모유수유는 특히 중요합니다. 이는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혈당조절과 아기 건강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꼭 시행을 권장합니다.
 
산모측면의 장점으로 첫째는 산모의 공복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30분간하면 50~100mg/dL 혈당을 감소시킵니다(미국당뇨병협회, 2009). 또한 공복혈당을 낮추는데, 한 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4-12주의 모유수유 후 공복혈당이 93±13mg/dL, 인공수유한 그룹에서 공복혈당이 98±17mg/dL으로 모유수유 후에 공복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째는 당뇨병 임부의 모유수유를 통해 열량이 소모되어 평균 25%의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되어 인슐린으로 통한 약물사용이 줄어들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아기입장에서 장점을 살펴보면, 모유수유를 최소 2개월 이상한 임산부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제 1형 당뇨병에 이환될 확률이 감소합니다. 이는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질 함유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산모의 모유수유 시 영아에서 소아비만과 초기 당뇨병에 대해 보호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당뇨병 산모에서 모유수유는 수유부와 수유아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비록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다 하더라 수유모가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수행하도록 의료진의 적극적인 도움이 요구됩니다.
 
 
 
 
 
 
 
 
 
 
제목5. 임신성 당뇨병이 산후당뇨병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내 산후 당뇨병 발생률은 출산 6~8주후에 10%, 출산후 2년에 15%, 3년에 45%로 성인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후에도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이를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다음과 같습니다. 분만 후 6~8주 후에 병원을 방문해 혈당검사(75g 경구 당부하 검사)를 받도록 하며, 매년 정규적인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병의 조기발견과 당뇨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또한 분만 후에는 체중감량에 대한 영양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체중 감량은 적절한 체중, 수유방법, 연령, 운동을 고려합니다. 분만 8주후에 약 9-10kg의 체중 감소가 적당합니다. 이를 위해 분만 후 필요한 범위 내에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이요법을 수행합니다. 꾸준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 표준 체중관리를 위해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합니다.
 
특히 제 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인자는 공복 혈당이 높은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 24주 이전에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임신 중 인슐린 치료를 받을 만큼 혈당이 높은 경우 및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는 임신성 당뇨병에서 산후 당뇨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방법을 수행해야 합니다.
 
 
 
 
 
 
 
 
 
 
제목6. 당뇨병 임신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형은 계획임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다.
당뇨병 여성인 경우 임신을 신중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임신여성은 임신초기에 본인의 임신여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임신이 되어야 하며, 임신 3-6개월 전부터 철저하게 혈당조절을 해서 정상범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 여성이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의사의 조언을 받아서 피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임신 생리적 변화가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망막증, 신경병증이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이전에 당뇨병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며, 임신 때 진행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당뇨병 여성이 임신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임신 전부터 시작해서 임신기간 동안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자가 혈당 측정으로 당뇨병 임산부의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체중의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한편,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기형아 발생률은 약 10%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혈당조절과 함께 5mg이상의 엽산 복용을 추천합니다.
 
 
 
 
 
 
 
 
 
 
 
 
 
 
제목7. 당뇨병이 있는 가임여성은 어떤 피임법이 좋을까요?
 
당뇨병 임신이나 임신성 당뇨병에서 계획임신이나 산후에 권장하는 피임법은 피임의 안전성, 장단점을 고려해서 선택합니다. 피임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방법 중에 본인이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피임 방법 중 콘돔, 다이아프램, 자궁경구 캡은 혈당 조절에 영향이나 전신적 부작용이 적어서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게 매우 적절합니다.
 
경구 피임약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제대로 복용하면 실패율이 1% 미만으로 안전합니다. 작은 용량의 경구피임약이 바람직하며 단기간의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장기간 사용 시에는 인슐린 작용을 억제, 혈전 유발, 간 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약제는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지 않으나 혈전 유발과 약간의 혈압이 상승이 가능합니다. 프로게스틴 제제는 혈전과 혈압 부작용이 없으나 인슐린 작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용은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자궁내 장치(미레나, 루프 등)는 당뇨병 임신 산모에서 골반감염으로 패혈증이나 케톤산증에 쉽게 걸릴 수 있어서 가능한 사용을 피합니다. 이 방법은 인슐린 작용 억제나 혈전 형성 등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피부에 삽입해서 지속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는 방법으로 3년간 피임 효과가 지속되며, 피임 중단시 제거 가능하면, 99%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전형성이나 혈압 부작용이 없으나 인슐린 작용을 억제합니다.
또한 아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경우 영구 피임법도 바람직합니다.
<참고> 1. Damm, P., Petersen, K. R., Mathiesen, E. R., & Kjos, S. (2007). Contraception after gestational
 
diabetes. Diabetes Care, 30(S2), S236-S241.
 
2. 당당한 엄마의 행복한 혈당이야기, 제일병원 당뇨병 교육실. 군자출판사.
 
 
 
제목8. 임신성 당뇨병인데 저혈당일 때 어떻게 하나요?
 
임신성 당뇨병인데,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량이 적거나 식사시간이 미뤄진 경우, 인슐린 용량이 많은 경우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산부에서는 저녁식사를 다른 날보다 일찍 한 경우에 새벽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은 혈당이 보통 70mg/dL 이하일 때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저혈당 증상으로는 심한 배고픔, 손 떨림, 식은땀, 두통, 어지러움 등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입니다.
 
• 혈당 검사를 합니다.
•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15~20g 정도의 당질을 섭취합니다.
• 15분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혈당검사를 합니다.
저혈당 조절 후 혈당은 80~120mg/dL 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만약 15분 내에 저혈당 증세가 회복되지 않으면 당질식품을 다시한번 섭취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관리방법을 잘 알고 관리하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제목9. 임신성 당뇨병인데 몸이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데, 몸이 아플 때는 혈당이 오히려 더 상승하게 되어 혈당관리가 어려워지므로 관리지침을 알아두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혈당측정을 3~4시간 간격으로 자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지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가 혈당 검사 결과, 식사일지를 기록합니다.
• 충분한 수분섭취를 유지해야 합니다.
• 인슐린 주사를 중단하지 않습니다.
• 입덧이나 식욕부진이 있는 경우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예를 들면, 죽, 빵, 미숫가루, 콘 후레이크, 과일 쥬스, 우유 등을 섭취합니다.
•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여 같이 있도록 합니다.
• 심호흡을 하며 좋은 생각, 좋은 글을 읽습니다.
• 혈당이 연속하여 2회 이상 떨어지지 않거나 케톤이 소량 검출되면 병원에 연락합니다.
• 케톤이 중등도(2+)이상 검출되거나 혈중 케톤농도가 1.5 mmol/L이상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관리방법을 잘 알고 관리하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제목10. 임신성 당뇨병 자가혈당 측정은 얼마나 자주해야 하나요?
 
자가혈당 측정 빈도는 임신 중에는 하루 4-7회 〔매식전, 식후1(2)시간, 취침 전, 때로 새벽 2-3시〕정도 자가혈당 검사를 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 인슐린 요법의 사용 결정과 약물 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정해진 빈도만큼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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